2009년 11월 3일 화요일

2009 국제광고컨퍼런스 '신 유형 방송광고의 현재와 미래' 참관 리포트 | 대부의 지혜

금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 컨벤션E홀에서 2009 국제광고컨퍼런스 ‘신 유형 방송광고의 현재와 미래’ 가 열렸다. (13:20~17:00, 주최 : KFAA)

필자도 참석하여,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내용을 핵심적으로 요약하여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컨퍼런스 종료후에는 2009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이 열렸는데, 총 52개 부문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특별상이 수여되었다.

매체 전 부문통합의 대상 수상작으로는 웅진코웨이 기업PR (시후 다큐 캠페인 임신/출판/백일) _웅진코웨이_제일기획_제작사: 브랙퍼스트 가 차지하였다.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미래의 광고를 개인화, 쌍방향, 상호작용이라는 세 개의 키워드로 정의하고, 광고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 ‘신유형 방송광고 연구’ 결과 IPTV를 통해 광고를 접한 시청자의 브랜드 인지도는 77.3%, 캠페인 자체에 대한 인지도 93.3%로 높게 나와 광고주가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자한 내용을 거의 대부분의 시청자가 알고 있다고 조사되었다.

신 유형 방송광고란 ?

기본적으로 디지털 양방향 방송매체(플랫폼)를 통해 구현되는 광고로써 시청자의 직접 참여가 가능한 양방향 광고, 기존의 방송 콘텐츠(개별 프로그램)나 TV 광고 유형에 양방향성이 접목된 광고(VOD 광고, SB광고)를 지칭한다.

- 현재 런칭가능한 신유형 방송광고 매체 :
IPTV 3사, 디지털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디지털 케이블TV (티브로드, CJ헬로비전, 씨앤앰 등)

이하 컨퍼런스 내용을 요약하였다.

1. 인터렉티브 광고 실태조사 _ 심성욱 교수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부

인터렉티브 광고의 활성화 방안으로, 양방향 광고의 규제범위의 재설정 필요성.
매체간 콘텐츠 동등 접근권 제도 도입 필요성.
양방향 광고 요금과 효과분석의 가이드 라인 제공.
미디어의 미래에 대한 대규모의 연구 및 교육 기관 창설 필요성.
양방향 광고 관련 기술 표준화 추진.

2. 인터렉티브 광고 포맷 & 기술 _ 황장선 교수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유형별 비교분석 : LG아레나폰 사례

3. 인터렉티브 광고 효과 분석 결과 발표 _ 박현수 교수 단국대학교 언론영상학부

박현수 단국대학교 언론홍보학부 교수는 “IPTV사를 통해 실시한 휴대폰 론칭 캠페인의 운영 결과 분석으로 막연하고 관념적이었던 양방향 광고 효과에 대해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이 이뤄져 학문적 성과를 제시하였는데, 더불어 현업에서 더욱 실용적인 광고 상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 SK브로드밴드 4건, 디지털케이블 12건에 대한 연구결과 :
o. 효과에 대한 지표는 매우 다양하며, 동일한 용어라도 기존과는 차이를 보였음. 후속연구를 통해 효과에 대한 기준 지표가 제시되어야 함.
o. 인터렉티브 광고를 이용한 효가 지표들은 긍정적으로 평가됨. 특히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한 시청자 반응은 매우 고무적.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충분한 가입자 확보가 선행되어야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아울러 국내 매체 정책 결정시 광고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요함.

디지털칭기스가 보는 신유형 광고 시장 전망

아직 전 세계적으로 신유형 광고 시장의 수익 모델은 입증되 바가 없다. 그러나 새로운 광고 패러다임과 미디어 전략의 변화로 인하여 디지털, 양방향의 신 매체가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혁을 주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유형 방송광고 매체는 2009년 현재 700만 시청 규모에 불과하지만, 2012년 이후에는 1,500만으로 확대, 주력 방송 미디어로 성장 할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연구가 수반되어야 하며, 합리적인 정책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칭기스도 이러한 새로운 흐름과 트렌드에 맞춰 연구할 것이며,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창의성 문화에 적극 동참 할 것이다.

0 댓글:

토론에 참여하세요